Global Trends
미국 출장 의료 서비스 스타트업 ‘써클메디컬’ 출시
  ·  2015년 08월 19일

원격 의료 스타트업 써클메디컬(Circle Medical)이 환자의 직장이나 집으로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의료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에 온디맨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은 존재 했지만 써클메디컬이 추구하는 비즈니스는 응급 상황이 아닌 일상에서의 서비스 사용이다. 이를 위해 써클메디컬은 두 가지를 고려했다. 첫째, 통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환자의 97 퍼센트가 개인 의료보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써클메디컬 서비스 이용료가 일반 의료 시설을 이용할 때와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대부분 저렴할 것을 의미한다”고 써클메디컬은 설명했다. 둘째, 등록된 의사들은 모두 상시 근무를…

텐센트가 투자한 인터넷 은행 ‘위뱅크’, 앱 출시
  ·  2015년 08월 19일

중국판 다음카카오 텐센트 지주회사가 투자한 온라인 방식 은행 위뱅크(WeBank) 앱이 출시됐다. 위뱅크라는 이름은 텐센트의 인기 인스턴스 메시징 서비스 ‘위챗(WeChat)’과 비슷하게 지어졌다. 위뱅크 앱의 주요 기능들은 현재 위챗이 제공하는 결제 기능과 매우 유사하지만, 곧 추가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위뱅크 앱은 텐센트의 위챗과 큐큐(QQ)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 등록을 하면 19자리의 위뱅크 계좌 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문자 메시지 인증만으로 첫 번째 계좌 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추가로 등록이 필요한 경우에는 앱이 제공하는 얼굴인식과…

텍스트 기사를 비디오로 전환해 주는 ‘위비츠’, 94억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19일

위비츠(Wibbitz)는 텍스트 기반의 뉴스 기사를 영상으로 전환해 주는 플랫폼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시작된 위비츠의 공동창업자 조하르는 “우린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문자에서 영상으로 바꾼다는 비전으로 시작했다”고 회사의 비전을 설명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선택된 텍스트를 분석해 블로그 포스팅 및 보도자료의 핵심 정보만을 발췌한다. 위비츠의 소프트웨어는 발췌한 핵심 정보를 바탕으로 퍼블리셔의 라이브러리에서 관련한 시청각 자료들을 수집하게 된다. 이렇게 수집된 시청각 자료에 전문 성우의 네레이션이 더해져 비디오가 완성된다. 이 모든 과정은…

택시앱 우버, 우버잇츠(UberEATS)로 음식 배달 사업 시작한다
  ·  2015년 08월 18일

우버가 음식 배달 시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지역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음식과 레스토랑 관련 앱이 많이 서비스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사용자들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내에 있는 레스토랑의 스페셜 한정 메뉴 중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블루바틀커피, 라멘바, 울브스 등이 제공하는 메뉴 주문시 3달러(한화 약 3천5백 원)의 배달 서비스 이용료를 추가 지급해 즐길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내 음식 배달 사업은 경쟁이 치열하다. 스프릭과 스푼로켓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로, 15분 안에 음식을 배달…

중국 르티비, 내비게이션 등 풀 장착된 스마트 자전거 선보여
  ·  2015년 08월 17일

중국판 넷플릭스 르티비(LeTv)가 스마트 가전 사업에 뛰어들면서 새롭게 세 개의 스마트 자전거 모델을 11일 중국 북경에서 선보였다. 이 스마트 자전거는 르티비의 자회사인 르티비 스포츠를 통해 출시된다. 현재 르티비 스포츠는 스마트 자전거 외에도 피트니스 디바이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스마트 자전거의 이름은 버저드(Buzzard) 이며 르티비 스포츠는 세 개의 모델을 선보였다.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 625달러(한화 73만9천 원), 카본파이버 프레임 937달러(한화 110만8천 원), 순 카본 프레임 6,249달러(한화 739만2천 원)의 가격이 책정되었다. 스마트 자전거에는 내비게이션,…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초소형 전동차, ‘워크카’ 내년 봄 출시
  ·  2015년 08월 14일

  노트북 크기의 새로운 휴대 전동차인 ‘워크카’가 내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워크카는 일본 코코아모터스(Cocoa Motors)가 만든 전기로 충전되는 개인 이동수단이다. 일본 개발자인 쿠니아코 사이토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발견, 워크카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쿠니아코는 대학원에 재학할 당시 전기차와 차세대 이동수단에 대해 연구를 했다. 그러던 중 백팩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소형 전기차를 구상하게 됐다. 모터로 구동되는 워크카의 무게는 2~3Kg이며 최대 12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USB로 세 시간 정도 충전을 하면 12Km를 이용할 수…

온디맨드 마사지 스타트업 ‘수드’ 124억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14일

고객의 집으로 마사지사를 보내주는 서비스인 수드(Soothe)가 1,060만 달러(한화 약 124억6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수드 사용자는 마사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드는 고객뿐 아니라 마사지 서비스 제공자에게도 이득이다. 수드에 등록된 마사지 치료사는 사용자가 낸 금액의 70%를 받는다. 이는 기존 마사지 산업에서 받는 금액의 3.8배라고 수드의 멀린 커프만(Merlin Kauffman)대표는 설명했다. 마사지 치료사는 유연한 근무 시간을 유지하면서 더 나은 수준의 임금을 가져갈 수…

택시 앱 우버, 인도 시장에 1조1천억 원 투자
  ·  2015년 08월 13일

  택시 앱 우버의 인도 사업이 곧 미국에서의 수입을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 우버는 인도 주요 도시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지만, 지방 도시들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우버는 지난달 31일, 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우버가 집중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규모와 비슷하다. 중국 시장에서는 하루에 10억 건의 사용 건수가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가 우버의 성장 전략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규모나 성장 가능성 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우버의…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설립하며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분리
  ·  2015년 08월 11일

  구글이 새로운 지주회사인 알파벳(Alphabet)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지배 구조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알파벳이 구글과 구글의 모든 제품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이전 주력 사업으로부터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프로젝트를 구별지어 조직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의 이전 CEO 겸 공동 창업자인 레리 페이지는 알파벳의 새로운 CEO로 선임되었으며 기존의 크롬 OS와 안드로이드를 총괄하던 선다 피차이가 구글의 CEO로 새롭게 임명됐다. 레리 페이지는 지주 회사의 이름인 알파벳에 대해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 산물인 언어를 구성하는 모든…

‘인도어아트라스(IndoorAtlas) 바이두로부터 117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11일

실내 지도 앱 스타트업 인도어아트라스(InddorAtlas)가 바이두로부터 1천만 달러(한화 약 117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인도어아트라스는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으로, 마그네틱 맵핑(Magnetic mapping) 기술을 통해 건물 내 위치 측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쇼핑센터, 기차역, 대형 경기장 등 건물 내 어디든 적용될 수 있다. 인도어아트라스는 스마트 기기에 내장된 나침반 기능인 마그노미터(Magnometer)를 사용해 사용자의 현 위치를 측정한다. 인도어아틀라스의 와이브 웨이지먼스 사장에 따르면 모든 건물은 그 크기나 구조별로 특별한 자기장을 갖추고 있으며, 신호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여러…

타임라인의 마리텔?, 페이스북 동영상 생중계 ‘라이브’ 기능 추가
  ·  2015년 08월 06일

페이스북이 타임라인에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라이브(Live)’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치열한 라이브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라이브 기능은 유명인 전용 ‘맨션(Mentions)’ 앱에서 제한된 사용자만이 활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 맨션 앱은 연예인, 운동선수 등 일부 승인된 유명인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앱이다. 유명 인사는 기존 포스팅을 등록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실시간 중계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인 ‘마이리틀텔레비전’처럼, 뉴스피드 상에서 대중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방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센트-바이두-완다그룹, 합작 플랫폼 ‘페이판’ 통해 중국 내 치열한 O2O 경쟁 합류
  ·  2015년 08월 05일

텐센트와 바이두, 완다그룹의 조인트벤처가 결성 1년 만에 전자상거래 서비스 페이판(feifan)을 출시했다. 페이판은 O2O 전자상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온라인 사용자들을 모든 종류의 오프라인 서비스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페이판이 다루고 있는 카테고리는 레스토랑 예약부터 영화 티켓 예매, 일반 제품 판매 등 다양하다. 사용자는 각기 다른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면서도, 페이판 내의 통합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페이판 운영의 주도권은 완다그룹이 잡을 것으로 보인다. O2O 전자상거래의 주도권을 잡는 것은 중국 내에서 완다그룹과 같은 전통적인 유통사들에게…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냅딜’,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5,8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03일

인도의 대형 전자 상거래 플랫폼 스냅딜(Snapdeal)이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5억 달러(한화 약 5,8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리바바는 물론 애플의 아이폰 제조사로 잘 알려진 대만의 폭스콘, 기존 투자사였던 소프트뱅크 등이 참여했다. 알리바바의 스냅딜 투자 건은 올해 초부터 지속해서 이야기됐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인도를 방문한 알리바바의 잭 마 회장은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인 인도 기업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스냅딜은 카메라부터 청바지, 장난감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카메라롤의 건강을 지키는 사진 정리 앱, ‘갤러리닥터’ 출시
  ·  2015년 08월 03일

사용자의 스마트폰 카메라롤 사진을 분석해 잘못 나온 사진을 골라주는 사진 정리 앱 ‘갤러리닥터(Gallery Doctor)’가 출시됐다. 지난 2월에 출시된 갤러리닥터는 사용자의 카메라롤과 아이클라우드 내부의 사진을 어라이(awry)라 불리는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해낸다. 초점이 나가거나, 반복적으로 찍힌 유사 이미지, 빛이 과도하게 들어온 사진, 특징 없는 사진 등을 갤러리닥터는 색출해낼 수 있으며, 사용자는 삭제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갤러리닥터는 ‘나쁜 사진(Bad photos)’, ‘비슷한 사진(Similar photos)’, ‘검토할 사진(For Review)’등 총 3개의 범주로 잘못된 이미지를 분석한다. 나쁜 사진과 검토할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메신저하듯 배우는 코딩, 엘알엔(Lrn) 출시
  ·  2015년 07월 31일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대화를 나누듯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엘알엔(Lrn)이 출시됐다. 엘알엔은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앱으로, 마치 메신저 대화를 주고받듯 간편하면서도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넷 연결 없이도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빈칸에 답을 적거나, 객관식 문항 중 답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강의는 진행된다. 엘알엔은 ‘자바스크립트 기본(JS Basic)’, ‘변수(Variables)’, ‘함수(Function)’, ‘컨디션(Condition)’, ‘반복문(Loops)’, ‘배열(Array)’, ‘객체(object)’의 7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과정은 15~20개…

그루폰, 자체 음식 배달 서비스 ‘그루폰 투 고’ 출시
  ·  2015년 07월 31일

미국의 대표 소셜 커머스 업체 그루폰이 오늘 자체 음식 배달 서비스 ‘그루폰투고(Groupon to go)’를 출시했다. 그루폰은 이달 초 음식 배달 서비스인 오더업(Orderup)을 인수하면서 자체 서비스 출시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음식 배달 서비스는 현재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분야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루폰은 모든 주문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으로 차별점을 제공했다. 그루폰투고의 신 스미스 부사장은 그루폰이 현재 자체 고객들의 흥미에 기반해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노키아, 가상 현실 카메라 ‘오조(OZO)’ 공개
  ·  2015년 07월 29일

노키아가 28일 저녁(현지 시각) 가상 현실 카메라 ‘오조(OZO)’를 새로 선보였다. 오조에는 8개의 셔터 센서와 8개의 마이크가 장착되어있는 구 모형의 카메라로, 입체적인 360도 VR 영상을 만들어낸다. 무게는 약 2.7kg 정도이며, 8개의 마이크는 전방위적으로 소리를 담아낸다. 구체적인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오조는 일반 소비자용이 아닌 산업용으로 제작됐다. 더버지는 몇 가지 오조의 장점으로 인해 헐리우드 영화계 등에서 인기를 끌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를테면 오조는 VR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작해낸다. 즉 한 피사체를 중심으로 한 정면과 후면 장면을 함께…

뉴스 앱 플립보드, 글로벌 투자 은행 JP모건으로부터 583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7월 27일

뉴스 앱 플립보드가 글로벌 투자 은행 JP모건으로부터 5천만 달러(한화 약 58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테크크런치 등이 보도했다. 플립보드는 개인이 관심사에 따라 편집된 잡지 형식으로 뉴스를 소비할 수 있는 앱으로, 2010년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과 함께 인기를 얻었다. 플립보드의 마이크 맥클루어 대표는 지난주, 플립보드의 활성 사용자가 매달 7천만 명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플립보드의 다운로드 수는 전 세계적으로 3억이 넘는다. 이번 투자는 트위터가 플립보드를 인수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종식시켰다. 트위터 이외에도 야후, 구글…

실수로 보낸 이메일을 버튼 하나로 삭제, 메일 삭제 서비스 ‘디메일’ 출시
  ·  2015년 07월 24일

수신자나 내용이 잘못된 이메일을 보냈을 때, 버튼 하나로 이미 전송된 메일을 삭제할 수 있는 자가 파괴(Self destruction) 메일 서비스 디메일(Dmail)이 출시됐다. 디메일을 사용할 경우, 발신자는 언제라도 자신이 보낸 이메일을 파기할 수 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출시된 디메일을 설치하면, 구글 지메일 작성 시 하단부에 디메일 서비스를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을 볼 수 있다. 디메일 기능을 구동시키면 삭제하지 않음(Never), 1시간 이내(1 hour), 하루 이내(1 Day), 1주 이내(1 Week) 중 자신이 원하는 이메일 파기…

아이디어만 있는 답 없는 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앱 개발 서비스, ‘긱스터’ 출시
  ·  2015년 07월 23일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외주 개발 플랫폼 ‘긱스터(Gigster)’가 오늘 출시됐다. 긱스터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를 찾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앱으로 구현하는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다. 창업자가 긱스터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업 엔지니어에게 만들고 싶은 프로덕트의 세부 내용을 이야기하면, 영업 엔지니어는 10분 이내에 그것을 구현하는 데 드는 가격과 시간을 알려준다. 만약 사용자가 이를 받아들이면, 영업 엔지니어는 즉시 프로젝트에 적당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고용하고 매주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 프로젝트를 마친 뒤, 새로운 기능 추가나 제품 업그레이드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