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세스는 최근 ‘테크인아시아 도쿄’를 방문해 미국 테크 전문 미디어 기가옴(GIGAOM)의 전 대표인 옴 말릭의 발표 세션에 참여했다. 옴 말릭은 27년 간 테크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06년 기가옴 창업 후 우여곡절 끝에 10여 년 만에 기가옴의 문을 닫게 됐다. 그 경험과 교훈을 들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 246억 원을 투자받은 미디어, 기가옴(GIGAOM)이 문을 닫은 이유 기가옴은 어떻게 시작했고 테크 미디어에 대한 견해는 어떠한가? 나는 포브스(Forbes), 레드헤링(Red Herring)을 거쳐서 2006년 정식으로 기가옴을 창업했다. 2001년 당시에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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