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마트워치 기반 개인 맞춤형 복약 관리 및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인핸드플러스(InHandPlus, 대표 이휘원)’가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자인 IPS벤처스, 스트롱벤처스와 함께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메디씨앤씨, 젠엑시스, 뮤어우즈벤처스가 신규로 참여했다. 인핸드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사용자가 언제 어떠한 행동을 수행하는지 분석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주로 언제 어떠한 약을 먹는지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복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스마트워치를 착용만 하면 자동으로 분석 가능해 만성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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