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레이더 기술 스타트업 비트센싱(bitsensing, 대표 이재은)이 70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Pre-Series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비트센싱은 2018년 이재은 대표와 만도 초기 레이더 개발팀이 모여 함께 설립한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으로 자체 레이더 기술과 카메라를 융합하여 외부 환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고해상도 4차원 이미징 레이더 AIR 4D를 개발한다.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카메라 일체형 트래픽 레이더 AIR Traffic을 출시해 1월 CES 2020에서 혁신상을 받는 등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등에 적용할 레이더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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