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40대 이하 가장 부유한 미국 기업인 40명’에서는 ‘소셜네트워크와 공유경제 그리고 메신저’ 이 세 가지 키워드가 두드러졌다. 소셜네트워크는 사실상 페이스북의 독주 무대였다. 1, 2위를 차지한 마크 주커버거(순 자산 471억 달러, 한화 약 54조 원)와 더스틴 모스코비츠(약 97억 달러, 한화 약 11조 원)를 비롯하여 페이스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사까지 포함하면 무려 8명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스북 이외에는 핀터레스트가 CEO인 벤 실버먼(Ben Silbermann)을 포함한 3명이 포함되어 있고, 트위터의 잭 도시(Jack Dorsey)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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