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kr
무제한 저장 공간을 뛰어넘는 구글 포토스의 숨은 매력, 사진 인공호흡기 ‘어시스턴트’를 파헤치다
2015년 06월 01일

지난주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구글 포토스(Google Photos) 서비스가 발표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전까지 구글플러스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포토스라는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출시하면서 사진 사업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구글 포토스는 1,600만 화소 이하의 사진/1,080p 이하의 동영상에 대해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한데요.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대부분 무제한 저장 가능합니다. 이러한 과감한 행보는 사진 사업에 대한 구글의 관심을 드러냅니다. 이제까지 사진 서비스 하면 야후의 플리커(flickr)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현재 플리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 포토스가…

WWDC 2013 예측 – iRadio 출시, Flikr 제휴?
  ·  2013년 06월 10일

기업에게 광고란 현재 그 기업이 중점적으로 추구하는 전략의 반영이다. 자사의 전략과제 중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을 뽑아서15초 내지는30초 분량으로 제작하기 때문이다. 삼성이 내수용 스마트폰/스마트TV 광고에 외국인 모델을 쓰거나, 해외에서 촬영하는 것은 자신들이 그만큼 글로벌 기업이 되었음을 알리기 위함이다. 마찬가지로 현대자동차가 내수용 광고로 비오는 날 쏘나타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이제는 자동차라는 제품을 감성으로 호소할만큼 브랜드 가치가 형성되었기 때문인 셈이다. 애플의 연례 행사인 WWDC를 앞두고 애플은 음악과 사진을 주제로 광고를 전 세계에 내보내고 있다. 이를 통해서 WWDC 2013에서 애플이 선보일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