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기업인 슈파스(SPASS, 대표 김용환)가 인공지능 기반 폐혈증 진단 소프트웨어 ‘SpassageQ’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승인받았다. 폐혈증, 과민증, 저혈량성 쇼크 등을 사전에 탐지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를 개발한 슈파스는 시그널링 의료기기로는 국내 최초 미 FDA 승인이며, 국내 기업으로 루닛(328130)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미 FDA 510(k) 승인은 국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분야가 영상 이미지 판독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생체신호 분석까지 확장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슈파스의…
FDA 승인을 받은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