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 3
  ·  2012년 09월 21일

모든 이메일을 세 줄 이내로 작성해 보자. 물론 세 줄 안에 모두 들어가기 힘든 경우가 많겠지만 이 훈련을 통해서 이제까지 이메일을 얼마나 장황하고 불필요할 정도로 길게 썼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이메일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