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밥의 에어비엔비 잇위드(EatWith)가 800만 달러(약 83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012년 설립된 잇위드는 자신의 집을 식당처럼 이용하여 집에서 한 밥을 판매하는 사람과 여행 중에 그 지역의 집밥을 먹고 싶은 사람을 중개해주는 플랫폼이다. 호스트는 집 밥을 제공하며 돈을 벌 수 있을뿐만 아니라 손님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얼마 전 제 3회 정주영창업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운드오브트립의 애니스푼과 유사한 서비스이다. 잇위드는 1년 6개월 전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스타트업 배틀필드(TechCrunch Disru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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