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Hyun-kyung ·
2014년 07월 23일
바야흐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십시일반으로 대중들이 돈을 모아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켜가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부상하면서부터 생긴 변화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대표격인 킥스타터를 통해서는 2012년 스마트 워치계의 신성, 페블(Pebble)이 탄생하기도 했다. 당시 모금액은 112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혁신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다. 금주의 가장 혁신적이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디어 4가지를 선정해보았다. 일렉트릭 오브젝트(Electric Object) 미술과 IT의 만남은 새로운 예술 가치를 만들어낸다. 평면에 그려진 미술작품이 깊고 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