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미국의 교과서 대여업 ‘체그’, 재고 처리하고 디지털 회사로 탈바꿈 한다
2015년 02월 25일

미국에서 온라인 교육 포탈 업체 및 교과서 대여업으로 유명한 체그(Chegg)가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 재고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6달 전부터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 재고의 처분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4일), 체그는 금년 말까지 현재 보유 재고를 반으로 줄이고 2016년도 말까지 나머지 제고를 다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고 처분은 인그람컨텐트그룹(Ingram Content Group)과의 협업을 위해서다. 디지털 회사로 탈바꿈 하기로 마음먹은 체그가 교과서 대여사업의 상당 부분을 외부 업체에게 맡기기로 한 것이다….

[beTECH] 애플, 51개국에 아이북스 교과서 서비스 제공
  ·  2014년 01월 23일

생전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가 종이 교과서를 대체하는 세상을 꿈꿔왔다. 또한, 애플의 CEO  팀 쿡(Tim Cook)은 지난 2012년 아이패드가 학교 수업에 기본적인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북스(iBooks) 교과서로 스티브 잡스의 비전을 이어오던 애플은 어제 아이북스 교과서 서비스를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유럽 시장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이북스 교과서는 브라질, 이탈리아, 일본을 포함한 51개국에서 서비스된다. 아이툰즈 코스 매니저(iTunes Course Manager) 서비스 또한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 70개국에서 제공된다. 아이북스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 내용을 아이패드에…

Korean Online Powerhouses, GS and CJ Aim to Shore Up Their Domestic Position, Launch E-Book Service
2014년 01월 09일

The e-book industry is hoping that Korea’s large enterprises will boost domestic demand, prior to market entry by large-global companies including Amazon and Kobo. According to the industry, GS Home Shopping will start its e-Book service next month with ‘Tabon Books’. CJ HelloVision has already introduced an integrated e-Book and Internet service, at the end of 2013. GS Home Shopping is scheduled to embark on an e-book business to target both domestic…

애플과의 본격적 대결에 나선 아마존, 소셜 리딩 서비스 '굿리즈' 인수
  ·  2013년 03월 29일

콘텐츠 판매 기업 ‘아마존(Amazon)’이 소셜 리딩 서비스인 ‘굿리즈(Goodread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전자책 판매에 뛰어든 애플을 견제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굿리즈는 소셜 리딩 서비스로 사용자들끼리 구독한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지난 2007년 1월에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돼 ‘트루벤처스(True Ventures)’로부터 275만 달러를 투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