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 (beGLOBAL SEOUL 2015)’가 오는 5월 14, 15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201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서울에서의 비론치(beLAUNCH), 실리콘밸리에서의 비글로벌(beGLOBAL)로 나누어 진행되었던 컨퍼런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비글로벌’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된다. 비글로벌을 주관하는 비석세스의 정현욱 대표는 “브랜드 통합은 비글로벌 서울, 실리콘밸리를 넘어 더 많은 국가로 국내 스타트업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오는 ‘비글로벌 서울 2015’에는 미국 최대 P2P 대출 기업 ‘렌딩클럽(Lending Club)’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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