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글로벌펀드 운용사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펀드 운용사’는 한국벤처투자가 사업공고 후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출자심의위원회에서 최종 7개를 선정했다. 올해 ‘글로벌펀드’는 ‘모태펀드’에서 649억원을 출자해 1조 3,032억원 규모 이상 조성할 계획으로, 45개 해외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 운용사가 신청하여 출자금 기준 7.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3년부터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해외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글로벌펀드’를 조성하여 우리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이 해외투자를 받아 세계(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 세계(글로벌) 투자자 간 연결자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펀드’는 ’23년 6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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