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유(OU, 정다운・이수화 대표)’가 무염・100% 캐시미어 머플러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통해 출시했다. 이 머플러는 오유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는 캐시미어 전문 업체에서 생산한다. 오유의 무염・캐시미어 100% 머플러는 중국 자치구 내몽고에 위치한 유목민들이 키우는 화이트 산양의 솜털 사용한다. 이 지역의 캐시미어는 몽골, 네팔 이란산 캐시미어보다 밝은 컬러이며, 다른 지역보다 원모의 굵기가 훨씬 가늘고 길어서 따뜻하다. 또 오유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캐시미어를 가공하지 않는 무염의 방식을 택하였다. 이로써 캐시미어 탈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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