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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교육 스타트업 5선
  ·  2016년 01월 25일

국내 사교육 시장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한 시장은 18조 원, 직장인 대상은 최소 4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 합산 기준으로 전체 22조 원 규모의 시장이다. 이는 68개국에 2만 3천여 개의 매장을 가진 스타벅스(2015년 192억 달러), 글로벌 로봇산업(2014년 약 20조 원), 중국 게임시장(2014년 약 22조 원)과 유사한 규모이며, 특히 구글 매출의 1/3 수준(2014년 660억 달러)에 해당하는 큰 시장이다. 뒤이어 소개할 2016년이 기대되는 한국의 교육 스타트업들은 기존의 교육기업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점이…

교육용 SNS 스타트업 ‘클래스팅’, 어린이 구호단체 ‘피드더 칠드런’과 MOU 체결
2015년 10월 15일

교육용 SNS 클래스팅과 어린이 구호단체 ‘피드더 칠드런(Feed the Children) 한국’이 지난 13일 클래스팅 컨퍼런스 룸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어린이 구호활동 캠페인의 활성화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약식으로,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와 ‘피드 더 칠드런 한국’의 윤민영 이사장, 임정규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피드 더 칠드런’은 1979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자선단체로 기근이나 전쟁, 자연재해로 생필품 부족을 겪는 전 세계 20여 개국 어린이에게 식량과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2014년부터 북한 고아들에게 맞춤 영양식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1호 교육용 SNS 클래스팅,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2015년 08월 31일

  국내 최초 ‘교육용 SNS’ 클래스팅이 오는 9월 신학기를 기점으로 미국ㆍ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클래스팅은 한국 본사 이외에 미국, 중국, 일본에 총 3개의 법인을 추가로 설립,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클래스팅은 지난 2012년 3월 교직에 근무하던 조현구 교사(現 클래스팅 CEO)가 학생과 교사 간의 즐겁고 안전한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해 만든 서비스로 학급 운영과 학습 자료 공유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지난 3년간 클래스팅을 도입한 교사들의 자발적 입소문을 통해 18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