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07일
CJ E&M은 현재 배우 전지현, 조정석 등이 속해 있는 연예기획사 ‘문화창고’와 ‘화앤담픽쳐스’ 2개사에 대한 보유 지분은 각각 30%이며 잔여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7일 공시했다. CJ E&M은 2개사에 대한 예상 투자금액은 총 650억 원으로 이미 전지현씨가 보유한 지분 30%에 대한 인수 작업은 마무리했으며, 김선정 대표이사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 70%에 대한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인수 추진을 통해 CJ E&M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2010년 5월 설립된 문화창고는 전시회 및 공연 전문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