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집·운반 토탈 서비스 ‘업박스(UpBox)’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14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주)GS와 신규 투자사인 CAC파트너스가 공동으로 리드했고, 기존 투자사인 인비저닝파트너스와 신규 투자사로 중소기업은행이 참여했다. 업박스는 사업장 전용 폐기물 관리 서비스로 2020년 출시했다. 가정에서 흔히 하는 분리배출이 사업장에서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장별 폐기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 회수까지 책임지는 서비스이다. CAC파트너스 관계자는 “기존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비즈니스가 전통적 방식의 영업망에 의존하여…
CAC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