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중국 창업의 중심지인 북경, 중관촌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1980년대 전자상가 거리였던 중관촌 창업거리는 지난해 6월 중국 정부 주도하에 조성됐다. 지난 1년 동안 1,200여개 스타트업이 17.5억 위엔(한화 약 3,00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여 중국 창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창업거리에는 차고카페, 3W카페, 빈고(Binngo) 카페 등 수많은 창업카페와 현지 주요 벤처캐피탈(VC),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입주해 있다. 특히 주변에 있는 칭화대, 북경대 등의 인재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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