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는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미국 스타트업 와이즈라이크(Wiselike)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물음에 답하는 웹 버전 베타 플랫폼을 열었다. 동시에 125만 달러(한화 약 14억8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투자는 GGV캐피털이 이끌었다. 현재 이런 AMA(Ask Me Anything) 플랫폼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레딧(Reddit), 폼스프링(Formspring), 쿠오라(Quora)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플랫폼을 추가했다. AMA 시장의 후발 주자인 와이즈라이크가 다른 잘 알려진 서비스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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