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악 생성 플랫폼 ‘믹스오디오’를 운영하는 뉴튠(대표 이종필)이 인터베스트로부터 20억 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저작권으로부터 안전한 생성형 AI 음악 유통 모델을 구축한 점이 투자 요인으로 꼽힌다. 뉴튠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자, 게임 개발자, 등을 위한 맞춤형 음악 제작 서비스 ’믹스오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생성 엔진 ‘블록뮤직 AI’를 활용해 마치 레고 블록처럼 음악의 악기 및 구성을 자유롭게 조합·편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를 입력해 원하는 음악을 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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