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 http://www.muhayu.com/)가 자사 AI 서류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서울관광재단에 공급해 기간제 직원 채용을 돕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프리즘은 AI로 서류평가를 자동화하는 서비스다. 표절률은 물론, 지원자가 놓치기 쉬운 오기재나 반복 기재, 블라인드 위반 요소까지 검출 가능하다.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 1개를 검토하는데 평균 12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프리즘을 사용할 경우 평균 ‘4초’로 소요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지원자의 역량이 포함된 유의미한 구절에 하이라이트를 표시하고, 이를 토대로 예상 질문을 생성하는 등 지원자…
AI 표절 방지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