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 대표 오승택)가 독일 법인을 설립했다. 에이모는 새로 설립한 독일 법인을 유럽 시장 진출 거점으로 활용해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법인 설립과 함께 비다(VIDAA), 하이센스 그룹(Hisense Group), 오비고(Obigo) 등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 전략적 파트너십 관리, 커뮤니케이션 및 컨설팅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박왕용 관리 이사(Managinig Director)가 선임됐다. 박왕용 관리 이사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발전한 지역인 만큼 자율주행에 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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