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외식업 댓글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르몽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더벤처스·AUM벤처스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 및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르몽은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댓글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댓글몽은 배달 앱 등 다양한 플랫폼들의 리뷰 정보를 한 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LLM(대형언어모델) 기술을 바탕으로 리뷰 분석과 댓글 초안을 작성해 주고 있다. 이로써 외식업 자영업자가 1주일에 평균 8시간씩 소요되던 배달 플랫폼 리뷰 관리를 60분 이내로 줄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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