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UN 산하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주관 ‘AI for Good(선을 위한 인공지능)’ 글로벌 서밋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I for Good’ 글로벌 서밋은 AI 기술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기 위해 전세계 정부, 민간 및 공공기관 관계자, 기업가, 투자자 등이 함께 모이는 자리로, 2017년부터 개최되어 40여 개 UN 산하 기구가 함께하고 있는 UN의 연례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챗GPT(ChatGPT)를 창시한 오픈AI(OpenAI) CEO…
AI를 통한 금융 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