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헬츠(대표 이승민)는 뇌혈관 내피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치료 유전자를 내피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발현시키는 프로모터를 이용한 AAV 유전자 전달체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9월 8일 완료했다. 마크헬츠는 뇌조직 또는 뇌혈관에 효율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AAV 유전자 전달체 관련 핵심 기술 확보에 성공함으로써 뇌 질환(치매, 뇌졸중, 뇌암, 헌팅턴병 등)을 치료하기 위한 AAV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서 까다로운 임상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울러 해당 기술은 미국, 독일 등 출원을 위해 PCT 출원을…
AAV 유전자 전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