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 Ventures
541 벤처스, 글로벌 VC 펀드 데이터 플랫폼 르비어(Revere) 라이징스타로 선정
2024년 01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2024년 1 월 23 일 –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점으로 아시아계 창업자에 의해 창업된 프론티어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인 541 벤처스(541 Ventures)가 최근 글로벌 VC 펀드 데이터 플랫폼인 르비어(Revere)로부터 라이징스타(Rising Star)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르비어는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이머징 VC (일반적으로 펀드 I 에서 III 까지를 보유한 신규 VC를 의미)를 평가하였으며, 라이징스타는 그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잠재력과 자질을 보유한 매우 소수의 VC 에게 부여되는 카테고리이다. 르비어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인 에릭…

미국에서 투자유치 시 생각해 보아야 할 지분율의 함정
  ·  2023년 02월 23일

지난 2년간 그야말로 인류 역사상 유례없을 불확실성을 가져왔던 COVID19 와 관련된 여러 혼란들이 점차 정리됨에 따라, 올 2023년은 더욱 많은 회사가 글로벌 진출의 희망을 안고 미국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그와 같은 야심찬 스타트업들 중 많은 수는 미국 VC로부터의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물꼬를 트려 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 LA에 그 기반을 두고 Seed를 전문적으로 하는 초기투자사로서 우리 541 Ventures는 물론 그와 같은 한국 스타트업의 도전을 응원하며, 또 글로벌…

프론티어테크 투자 티시즈 (Frontier Tech Investment Thesis)
  ·  2022년 09월 07일

지난  한 달 간 격주로 프론티어 테크(Frontier Tech)와 왜 한국이 프론티어 테크에서 글로벌 파워하우스(Global Powerhouse)가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분들이 그렇다면 프론티어테크의 VC로서 541 벤처스(541 Ventures)는 어떤 회사들을 찾고 있는지를 문의해 주셨다. 해서 이번 주에는 우리 541 벤처스 이 가지고 있는 투자 티시즈(Investment Thesis)를 공개하고 그를 통해 프론티어 테크(Frontier Tech)투자사들은 어떤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투자처를 선별하는지를 나누어보고자 한다. 페인포인트 (Pain-point) 는 중요하나 동시에 매우 위험한 개념일 수 있다. 창업자로서…

한국, 프론티어테크의 글로벌 파워하우스가 될 수 있다
  ·  2022년 08월 24일

우리 541 벤처스가 미국 LA를 기반으로 한 벤처캐피털이다 보니 자연스레 한국 스타트업으로서 미국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받을 방법을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질문 중 대부분이 미국의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받기 위해 반드시 플립(Flip)을 해야 하는가와 같은 기술적 접근에 대한 내용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항상 아쉬움을 느끼곤 한다. 미국의 벤처캐피털로서 우리는 사실 플립을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는 한국 스타트업으로서 미국 투자사로서 투자를 받는 데 그리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물론 스타트업이 아직 시드(Seed) 단계이고…

프론티어테크에 주목하라
  ·  2022년 08월 10일

최근 창업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빠지지 않는 것이 테크윈터(Tech Winter)에 대한 것이다. 이미 여러 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미국 주식시장에서 특히 기술 기업들을 위주로 그들의 주가에 상당한 조정이 발생했고, 그 파장이 벤처 투자 시장으로까지 확장되면서 VC 들의 스타트업 투자가 상당히 위축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사실이다. 특히 성장 단계(Growth Stage)에 있는 컨슈머 스타트업(Consumer Startups)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돈으로 성장을 사는(Buying Growth)’ 행위를 거의 규범인 것으로 여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