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스타트업
500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eed X2 ‘ 참가기업 모집
2023년 05월 04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 500글로벌(전 500스타트업)이 잠재력 있는 초기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를 위해 액셀러레이팅 과정인 ‘Seed X2’의 참여기업을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에 리브랜딩 된 500글로벌의 간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eed X는 Accelerating의 동음어 X를 따와, 글로벌 기준 최고의 액셀러레이팅을 한국에서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최종 선정된 금번 두 번째 배치의 스타트업에게는 ▲창업경험을 갖춘 글로벌 산업 전문가들와 12주간의 1:1 멘토링 ▲ 한 달간의 미국 실리콘밸리 내 현지 액셀러레이팅 기회 ▲500글로벌의 투자…

온라인 취업멘토링 플랫폼, 코멘토 시드 투자 유치
2018년 02월 07일

(주)코멘토Comento (대표 이재성)가 500스타트업500Startups과 매커니즘 엔젤펀드Mechanism Angel Fund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 비공개) 코멘토는 2015년 8월부터 취업준비생이 기업의 현직자들로부터 자소서 첨삭, 면접 준비, 직무 상담 등을 24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취업 멘토링 플랫폼을 운영해 지금까지 누적 20만 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이렇게 취업멘토링 플랫폼을 통해서 수집되는 구직자의 관심사, 이력 및 직무역량 데이터를 코멘토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학습하여 기업의 인재상과 비교해 적합한 인재를 기업이 채용할 수 있는 로보 리쿠르팅Robo-Recruiting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재성 대표는…

TC Disrupt SF 2016 – 흑인 미디어 블래비티(Blavity)의 여성 CEO 모건 드본
2016년 09월 21일

지난 12일,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샌프란시스코(TC Disrupt SF) 2016 어젠더 프로그램의 연사로 초청된 모건 드본(Morgan DeBaun)은 미국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매우 독특한 인물이다 . 여성, 흑인, 흑인 미디어의 CEO, 온갖 마이너한 것들이 그녀를 수식한다. 그녀가 2014년 공동 창업한 미디어 블래비티(Blavity, Black+Gravity)는 이제 월간 UV 7백만 수준의 인터넷 뉴미디어로 성장했고 흑인 커뮤니티의 버즈피드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번 달엔 500스타트업에서 1백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받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Black Lives Matter 블래비티는 흑인 청년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그리고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홈클리닝 O2O 서비스 ‘와홈’ 1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2016년 09월 05일

홈클리닝 O2O 스타트업 와홈(Wahome)이 대성창업투자, ES 인베스터, 500스타트업 등으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하며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와홈은 작년 11월 배용준 씨, 스파크랩, 매쉬업엔젤스,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첫 공동 투자를 유치한지 약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총 25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와홈’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가사도우미 중개서비스 시장을 모바일,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해 작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홈은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3만여 건의 가사도우미…

500스타트업 엘리자베스 인, “배치 프로그램 선정되려면 가능성 있는 지표부터 만들어라”
  ·  2016년 08월 25일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은 일 년에 4번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배치(Batch)를 진행한다. 그들이 선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최근 진행된 배치에는 2,200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고 그 중 1.9%인 42개가 선정됐다. 전체 지원 스타트업의 3~4%가 선정되던 예년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진 셈이다. 비석세스는 8월 16일 한국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인(Elizabeth Yin) 500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총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2011년 자신이 창업한 런치빗(LaunchBit)으로 500스타트업 배치 2에 선정되었고 3년 후인 2014년 9월…

비석세스, 한ㆍ미ㆍ중ㆍ일 4개국으로 부터 Pre Series A 투자 유치
2016년 08월 17일

비석세스(beSUCCESS, 대표 정현욱)는 최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개국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Pre 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카카오 투자사로 알려진 디씨엠 벤처스(DCM Ventures)와 스트롱 벤처스(Strong Ventures), 유명 엑셀러레이터인 500 스타트업스(500 Startups) 등 미국의 투자사를 비롯해 중국의 하디 팜 벤처(Hardy Farm Venture), 스타트업 매각 경험을 가진 8인의 창업자가 세운 일본 도쿄 파운더스 펀드(Tokyo Founders Fund)가 포함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더벤처스(TheVentures), 법무법인 세움(SEUM), 모카벤처스(MoCA Ventures), 스타트업엑스(Startup X) 등이 참여했다. 비석세스 창업 직후 2011년 시드 투자에…

인도네시아 어그테크 스타트업 ‘아이그로우’, 이스트벤처스·500스타트업으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  2016년 06월 27일

2014년 1월에 창업한 인도네시아 어그테크(AgTech) 스타트업 ‘아이그로우(iGrow)’가 이스트벤처스(East Ventures)와 500스타트업(500 Startups)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아이그로우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기반으로 농부, 지주, 투자자를 하나로 잇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아이그로우는 농가의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유휴 농경지의 활성화, 투자 수익 창출, 고품질의 유기농 식재료 생산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이그로우를 통해 투자자는 농사에 대한 지식 없이도 아보카도, 바나나, 땅콩, 두리안, 올리브 등을 재배하고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농사한 수확물을 판매해 수익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투자 상품 대부분은…

개인별 금융 상품 추천 서비스 ‘핀다’, 500스타트업·매쉬업엔젤스·퓨처플레이로부터 2억7천만 원 초기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6일

개인별 금융 상품 추천 서비스 핀다가 500스타트업, 매쉬업엔젤스,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2.7억원 유치했다. ‘핀다’는 국내 최초 섭스크립션 커머스인 글로시박스 창립멤버이자 전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회사인 눔코리아 이혜민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핵심멤버 6명이 1번 이상 창업을 했던 연쇄 창업가 출신으로 금융, IT 분야에서 개인 추천화 서비스를 개발했거나 직접 운영을 해본 경험이 있어,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에 필요한 체계적인 운영 관리 역량을 보유했다. ‘핀다’는 사용자의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최적의 주택담보대출과 목돈모으기 상품을 비교하여 추천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회원 가입이나 신용 등급 조회 같은…

모바일 시간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데이투라이프’, 실리콘밸리 500스타트업으로부터 투자 유치
2016년 01월 11일

모바일 시간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데이투라이프(Day2Life)’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스타트업으로부터 20만 달러(한화 약 2억4천만 원) 투자를 유치하고 2016년 500스타트업의 현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데이투라이프’는 모바일 시간 관리 솔루션 개발업체로 준(JUNE)이라는 모바일 다이어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대화면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모바일-온리(Only) 사용자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준은 이런 모바일-온리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다이어리다. 준은 시간이 정해진 일정 정보만을 보여주는데 최적화된 기존의 캘린더 앱들과 비교해 모바일에서도…

500스타트업 ‘팀채’ 파트너, “정부의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진짜 경쟁 해야”
  ·  2015년 12월 08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비롯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관련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의견을 500스타트업(500Startups)의 팀채 파트너에게서 들어보았다. 아래는 관련 문답이다. 한국과 해외의 벤처캐피털은 어떻게 다른가? 한국 시장을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지만 현재까지 느낀 점은, 한국이 다른 시장과 비교해 벤처캐피털(VC)의 수가 아주 적다는 것이다. 반면 창업가 지향적인 본엔젤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메쉬업엔젤스 등이 다양한 투자 건을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들이 향후 한국 벤처캐피털을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해외에서는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털이 한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500스타트업’, 법무법인 ‘세움’, 한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유연성을 위한 ‘초기 투자용 표준계약서’ 출시
2015년 12월 08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VC)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스타트업과 벤처·스타트업 종합 로펌인 법무법인 세움이 한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유연성을 위한 초기 투자자용 표준계약서 ‘스타트 독스(START Docs)’를 출시했다. 500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씨드 단계 투자 및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벤처캐피털로, 2014년 5월에 한국 펀드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 1,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왔으며, 초기 투자 진행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014년 미국 초기 투자자용 표준계약서인 ‘키스 독스(KISS Docs)’를 출시했다. 현재 실리콘밸리에서는 500스타트업의 ‘키스 독스’와 와이컴비네이터의 ‘세이프 독스’는 표준…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해답 찾는다
  ·  2015년 10월 20일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an Francisco 2015) 컨퍼런스는 실리콘밸리에서도 영향력 있는 투자자와 기업인이 연사자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 특히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 스타트업들의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진정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모두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공공데이터, 스타트업에게 숨겨진 큰 시장 한국의 전 서울시 정보기획 김경서 단장과 미국의 현 샌프란시스코시 혁신 책임 총괄(CIO) 제이 나스(Jay Nath)가 첫 번째 무대에 섰다. 서울시와 샌프란시스코의…

국내 스타트업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 성황리에 개막
2015년 10월 16일

글로벌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가 주최하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2015)’가 오늘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투자 유치’라는 난제를 풀기 위해 작년 처음으로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비글로벌(beGLOBAL)은 더욱 실질적인 해외 진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고향인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서는 국내에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 9개 팀이 실리콘밸리 현지 투자자와 기업인들 앞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발표를…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탑 9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각 분야 전문가와 만나다
  ·  2015년 10월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 15일 하루 동안 열리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F 2015)’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현지의 투자자를 만날 기회를,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역시 스타트업 및 테크 산업의 상징적인 기업가 및 투자자가 연사와 스타트업 배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비글로벌의 ‘꽃’인 스타트업 배틀에 참여할 ‘탑 9(Top 9)’ 스타트업은 서울에서 심층 심사와 발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 지원한 스타트업 중 약 72%는 엔젤투자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또…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 참여해야하는 3가지 이유
2015년 10월 13일

2012년 비론치(beLAUNCH)로 시작해 올해로 한국, 미국을 포함해 총 7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beGLOBAL)이 10월 15일, 샌프란시스코 더빌리지(The Village)에서 개최된다.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는 아시아와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잇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할 전망이다. 당신이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3가지를 소개한다. 연사자 미국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한 데 모여 아시아 시장에 대한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버와 에버노트가 아시아 시장에서 직면했던 여러 해결 과제를 어떻게 풀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쿠팡’과 ‘카카오’에 모두…

인도네시아 문자기반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 500스타트업스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08일

인도네시아의 온디맨드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YesBoss)가 출시한 지 4달 만에 500스타트업스 등으로부터 약 50만 달러(한화 약 5억7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엔 IMJ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컨버전스 벤처스도 참여했다. 예스보스는 2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문자기반 가상 비서 서비스다. 예를 들어 비행기 표를 구매한다거나, 음식을 주문하거나, 꽃을 보낼 때 예스보스에 문자를 보내면 마치 내 비서처럼 일을 처리해 준다. 예스보스는 모든 일을 단 몇 분 안에 해낸다고 주장했다. 미국 기반의 무엇이든 배달하는 스타트업 매직(Magic)이…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 통해 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스타트업 로드 만든다
2015년 10월 06일

매년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는 스타트업·테크 미디어 비석세스(beSUCCESS)는 올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된 ‘비글로벌 서울 2015’를 성황리에 마친 후 10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와 미국 현지 투자자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 컨퍼런스는 특히 실리콘밸리에서도 영향력 있는 투자자와 기업인이 연사자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 특히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 스타트업들의 서비스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동남아 한류 뷰티 커머스 스타트업 알테아, 실리콘밸리 500스타트업스에서 투자 유치
2015년 10월 06일

동남아시아 시장 1위 한류 뷰티 커머스인 알테아가 실리콘밸리 대표 액셀러레이터이자 벤처캐피털인 500스타트업스(500Startup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창업한 알테아는 지난 5월 본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후, 넉 달 만에 실리콘밸리 500스타트업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끌어냈다. 알테아는 티켓몬스터와 리빙소셜 출신인 강대업 대표와, 티켓몬스터 공동 창업주인 신성윤 최고운영책임자, 그리고 미국 사모투자회사 출신인 김재윤 최고재무책임자가 뭉쳐 창업한 한국 스타트업이다. 현재 알테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우수한 품질의 한국 뷰티 상품을 빠르고 합리적인…

500 스타트업스, 1,000억 원 규모의 세 번째 글로벌 펀드 구성 완료
2015년 09월 10일

미국 엑셀러레이터인 500 스타트업스가 최근 천억 원(8,500만 달러) 규모의 세 번째 펀드 구성을 완료했다. 2010년 창업 시 약 350억 원 규모 (2,940만 달러) 첫 펀드 구성 후 2013년 7월 약 520억 원(4,410만 달러) 규모를 구성한 데 이어 세 번째 글로벌 펀드 결성이다. 이번 펀드에 참여한 투자사는 일본 광고·마케팅 회사 덴츠, 야후 재팬, 말레이시아 벤처 캐피털 매니지먼트 등 아시아 투자자와 미국 투자자로 구성되었다. 500 스타트업스는 현재까지 전 세계 1,200개 기업에 투자를 해왔으며 최대…

美 500스타트업 출신 코노랩스, 인공지능 스케줄러 ‘코노’앱 출시
2015년 07월 23일

지난 7월 22일, 인공 지능 기반 약속 잡기 솔루션을 개발하는  ‘코노랩스’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위한iOS 네이티브 앱, 코노를 미국과 한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코노’는 구글 캘린더와 스마트폰에 저장된 캘린더를 연결해서 쉽게 약속잡기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기반 스케줄러이다.어떤 종류의 미팅을 누구와 할 지만 정하면, 최적의 시간과 장소를 추천해주고, 이메일, 문자 메시지, 모바일 푸쉬 알림으로 초대장을대신 발송해 준다. ‘스마트 리마인더’ 기능도 탑재하여, 자동으로 상황 정보와 현재 위치를 고려한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