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9월 22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가상현실 기반의 얼굴 표정 트래킹 및 3D 아바타 생성 솔루션 스타트업 ‘바이너리VR’에 40만 달러(한화 약 4억7천만 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너리VR은 실시간으로 얼굴 표정을 인식해 이를 가상현실상의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유지훈 대표는 미국 루카스 필름에서 해당 기술을 개발하여 다수의 영화·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구현한 인물로, 가상현실의 얼굴인식 분야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R&D 역량을 보유했다. 현재 바이너리VR은 사용자의 얼굴 표정을 가상 공간에 존재하는 자신의 3D 아바타에 투영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