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A2Z)가 UAE AI 기업인 Bayanat과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전(AME 2024)에서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인 A2D(가칭, Abudhabi Autonomous Driving)의 설립을 발표했다. 합작법인 A2D는 중동에 거점을 두고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레벨4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한 허브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합작법인 A2D는 자본금 1,000만달러로 시작하고, 지분은 Bayanat이 51%, A2Z가 49%를 소유한다. 자본금은 초기에 UAE에 A2Z 자율주행차를 도입하는 데에 사용하고 이후 중동시장 사업 확대에 따라 유상증자를 통해 늘려갈 예정이다. 2031년까지…
2030년 대중교통 25%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