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 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SHG(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 연례 학회에 참가해 총 5건의 연구를 발표한다. 쓰리빌리언 발표 중, 50개국의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19,000여 명 희귀질환 환자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가 구두 발표에 선정되었는데, 글로벌 유전체 연구가 코카시언 백인에 집중되어 있고 진단을 위한 참조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에서 다양한 인종의 희귀질환 환자들의 진단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희귀질환 유전 진단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