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아너(Honor)’가 벤처캐피털 사인 뜨라이브캐피털(Thrive Capital), 8VC, 안드리센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시노캐피털(Syno Capital)로부터 4천2백만 달러(한화 약 464억9천만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아너는 시니어와 비의료(non-medical) 홈케어 전문가를 연결하는 스타트업으로 작년 4월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총 6천2백만 달러(약 681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시작된 아너는 현재 로스앤젤레스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댈러스로 추가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의 국립보건통계센터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홈케어 시장에는 추산 250만 명이 서비스 제공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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