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
공간 예약 플랫폼 ‘빌리오’, ‘트레져헌터’와 크리에이터 창작 환경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년 12월 01일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빌리오(대표 안준혁)와 글로벌MCN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 콘텐츠 창작 환경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먼저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담당 매니저들이 더 다양한 장소를 안정적으로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가 되기 원하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타깃한 프로모션 등에서도 긴밀히 협력 할 계획이다. 안준혁 빌리오 대표는 “빌리오를 통해 어디서 찍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있는 초기 크리에이터만 4만…

프랑스, 집밥 공유 서비스 ‘비즈잇’ 46억 원 투자 유치
  ·  2016년 09월 08일

지난 6일, 집밥 공유 플랫폼을 제공 중인 비즈잇(VizEat)은 380만 유로(한화 약 46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즈잇은 2014년 7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관광객이 현지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인 호스트와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비즈잇은 사용자가 예약을 요청하고 호스트가 이를 수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호스트가 공개한 식사의 가격, 식사 가능 시간, 메뉴, 자신에 대한 소개 등의 정보를 확인한 사용자가 예약을 요청하면, 호스트는 사용자의 정보를 확인한 후 수락하게 된다. 50명의 호스트로 시작한…

에어비앤비 전문 클리닝 서비스 ‘핸디즈’, 채팅 기반의 신규 앱 출시
2016년 04월 29일

에어비앤비 숙소 전문 클리닝 스타트업 ‘핸디즈’가 새로운 앱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30일 동시 출시한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통해 문의, 상담, 예약, 보고 등 모든 고객업무를 진행해 왔지만, 호스트들의 다양한 서비스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네이티브 앱을 선보인다. 핸디즈는 보다 원활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앱을 개발하였으며, 기존 청소 O2O 서비스들이 내놓은 단순 예약만 가능한 앱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가 고객과 긴밀한 스킨쉽을 할 수 있도록 앱을…

해외 홈스테이 중개 서비스 ‘홈스테이人’ 한국 사이트 공식 오픈
2016년 04월 05일

해외 홈스테이 예약 서비스 ‘홈스테이人’이 지난 3월 28일 한국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홈스테이는 해외 가정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중·장기간 함께 생활하며 지내는 하숙과 같은 개념이다. 미국의 숙박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엔비(Airbnb)가 단기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 서비스인데 반해, 홈스테이인은 어학연수생 및 중장기 여행자를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전문으로 하는 중개 서비스다.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미권의 홈스테이 계약이 가장 활발하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00여 개 도시의 홈스테이를 확보 중이다. 최근에는 어학연수생과 워킹홀리데이 학생뿐 아니라,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외국인 대상 주거 임대차 플랫폼 ‘스테이즈’, 대한민국마케팅대상 공유경제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6년 04월 01일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거 임대차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테이즈(STAYES)가 2016년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경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테이즈는 지난 3월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인 관광객이나 유학생들을 호스트와 연결하여 공유경제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공유경제기업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테이즈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서울 지역의 주거 공간을 검색·예약·입주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임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어 장벽과 높은 보증금 등의 문제로 주거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액티비티코리아, 한국인과 외국인이 만나는 공유여행 플랫폼 ‘머스트고 코리아 100’ 출시
2015년 12월 02일

액티비티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무료 공유 여행 플랫폼 ‘머스트고 코리아 100(mustgokorea100)’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머스트고 코리아 100’은 한국을 여행하기 원하는 외국인과 한국을 알리고자 하는 내국인을 이어 주는 공유 여행 플랫폼이다. 여행사를 통해 판에 박힌 루트를 여행하는 것보다 자유여행 쪽을 선호하는 외국인, 한국의 ‘진짜 모습’을 체험하고 싶지만, 현지 사정을 잘 몰라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이라면 이 서비스에 주목할 만하다. ‘머스트고 코리아 100’을 이용하면 무료로 한국인과 함께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플랫폼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따분한 일상에 재미를 더한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렌트립’
  ·  2015년 10월 21일

프렌트립은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쉽게 말해 에어비앤비의 여행이나 액티비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호스트가 되어 원하는 활동을 올리고 참가자를 모으는 오픈 호스티드 베이스 플랫폼이다. 2013년 11월에 설립된 프렌트립은 이제 2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서 서핑하고 싶을 때 같이 갈 사람이 없거나 정보나 장비 부족 등 여러 가지 장벽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문제점을 프렌트립이 해소하고 있다. 프렌트립의 임수열 대표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 버스를 빌려서 장호항으로 스노클링을 하러 갔었던 것이…

국내 중장기 체류 외국인을 위한 방 대여 서비스 ‘스테이즈(STAYES)’
2015년 08월 05일

지방에서 서울 소재의 대학에 진학해 자취를 하고 있는 대학생 김한결 씨는 방학마다 고민이 많다. 고향에서 지내는 2달간 비어있는 방에 월세와 관리비는 계속해서 내야 한다는 게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김 씨는 ‘스테이즈(STAYES)’를 이용해 이 같은 부담을 덜었다. 월세와 관리비를 충당하고도 수익이 남을 정도라, 현재 지내는 방의 계약이 끝나면 투 룸으로 옮겨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생활비도 충당할 계획이다. 이선아 씨는 자녀가 대학에 들어간 후 비게 된 방 하나를 인테리어 비용을 들여 새롭게 꾸몄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