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워크 OS ‘Swit(스윗)’을 서비스하는 스윗 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국내 신문사 조선일보에 자사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2020년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슬랙(Slack)’을 도입했고, 도입 3년 만에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관리 도구인 글로벌 협업 플랫폼 ‘Swit’으로 교체해 전사 적용하게 됐다. Swit은 업무 최적화와 효율화를 위해 조선일보가 기존에 쓰던 뉴스 제작툴 및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과 호환하는 작업을 거쳤다. 조선일보는 디지털 뉴스 혁신을 위해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기사 작성 및 퍼블리싱 소프트웨어 ‘아크(ARC)’를 이용하고 있다….
협업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