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K–기후테크’ 인재 육성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7월 31일부터 ‘그린 소사이어티’ 사업 참가자(팀) 모집을 시작한다. ‘그린 소사이어티’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고, 창업 등 사업화 도전을 지원하는 사회혁신 사업이다. [ 추진 배경 및 의의 ] 정부는 지난 3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3~’42)”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국가전략을 공표하였고, 이후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보완을 거쳐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전략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