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로원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모라이’, 2025년 상장 목표로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2024년 10월 15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2025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로 선정된 삼성증권은 향후 IPO와 관련해 공모·상장 업무 전반 수행과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IPO뿐 아니라 아닌 글로벌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 파트너로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관련 모라이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자율주행 및 무인이동 시스템의 안전성 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자율주행차 연구원 출신의 공동 대표가 자율주행 기술…

현대차그룹, 2024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
2024년 02월 19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혁신 신생 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2024년 공개 모집을 19일(월) 시작한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이번 2024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AI(Artificial Intelligence) 등 4개 주제 총 14건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현대차그룹 현업팀은 협업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는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과 협업 네트워크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 슬러시드’에서 스타트업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 나선다
2023년 05월 16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은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에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참여해 스타트업과 함께 부산의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6월 29일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부산 슬러시드에는 인공지능, 테크, 플랫폼,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 및 생태계 파트너가 참여한다. 이들은 스타트업과 투자자간 일대일 매칭 프로그램 ‘슬러시드 밋(Slush’D Meet)’을 통해 참가 기업의 고민을 듣고 초기 투자유치 전략과 스케일업 방안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사는 ▲롯데벤처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소풍벤처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