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 디폰(대표 이성우)은 124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펀드와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인포뱅크 창업초기 혁신펀드 1호, 동우화인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킹고투자파트너스, 티비티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47억 원을 기록했다. 디폰은 2021년 6월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스마트 윈도우 필름 개발 업체다. 스마트 윈도우 필름은 자동차와 건축물 등의 창문에 부착하면 햇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는 필름이다. 기존 차광 방식 대비 자외선 차단,…
현대자동차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