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센터)는 5월 17일 조선해양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 5개사와 함께 울산·부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각 기업 및 기관은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 협력 기회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우수 네트워크 연계 등을 협력한다. 민·관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조선사는…
현대삼호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