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딥테크 기업인 (주) 셀리코(대표 김정석)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1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하 소부장)은 기술력이 있는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 완화,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소재·부품 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셀리코는 (재)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Kbiohealth”)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상실한 환자들을 위한 전자눈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 착수하게 되었다. 전자눈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 또는 황반변성증으로 인해 손상된 시세포층에 카메라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칩을 삽입하는 장치다….
혁신 의료기기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