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법률서류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 ‘지급명령 헬프미’ 출시 예정
2016년 05월 17일

법률 스타트업 헬프미가 ‘지급명령 헬프미’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급명령 헬프미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법률 서류-지급명령신청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지급명령은 내가 어떠한 이유로 받을 돈이 있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면, 법원이 상대방에게 돈을 갚으라는 명령을 내려주는 제도이다. 증빙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되고, 지급명령만 내려지면 대부분 곧바로 돈을 지급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어휘, 문법 때문에 일반인이 지급명령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기는 쉽지 않다. 1년에 약 138만여 건의 지급명령신청이 법원에 접수되고 있다. 지급명령 헬프미는…

손세차 스타트업 ‘와이퍼’ 미래부장관상 대상,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최우수 액셀러레이터로 선정
2015년 11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엑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 입주 스타트업인 와이퍼(YPER)가 미래부장관상인 대상을 받았고, 디캠프는 최우수 액셀러레이터 상을 받았다. 통합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터리더스포럼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고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초기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이 추천한 25개 유망 스타트업이 경쟁을 벌였다. 와이퍼는 딜리버리 손세차 O2O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으로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와 제휴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손세차 딜리버리에 머물지 않고 정비를 포함한 자동차 관련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디캠프는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