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기업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들이 최근 복지 증진을 위해 각종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가 출시된 것이다. 닥터다이어리의 EAP 서비스는 기업 임직원에게 개별 건강 상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한 초개인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3년 이상의 병원 및 헬스케어 업계 경력이 있는 간호사와 임상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코치들이 이를 지원한다. 이번 EAP 서비스의 핵심은 ‘글루어트(gluet)’다. 글루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