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료 딥테크 기업인 ㈜셀리코(대표 김정석)가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의 『의료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2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총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여 글로벌 제품 개발,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 사업화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셀리코는 단국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의 현정근 교수팀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김영진 박사팀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척수손상 기능회복을 위한 전자약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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