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유기농 쇼핑몰 ‘헬로네이처’, 모바일 앱 정식 출시
2016년 05월 02일

생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기농 쇼핑몰 헬로네이처가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헬로네이처는 유기농 신선식품을 자정 이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주문과 동시에 수확하고 즉시 배송하는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식 모바일 앱 출시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 웹페이지, 혹은 모바일 최적화 페이지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모바일 웹 브라우징을 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1,000여 개의 신선 식품 생산 농가 네트워크를…

패스트트랙아시아, ‘패스트트랙 포 영리더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16년 03월 11일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대학생 대상 창업 프로그램 ‘패스트트랙 포 영리더스(Fast Track for Young Leaders)’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에서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패스트트랙 포 영 리더스 프로그램’은 총 1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크게 강의와 팀 프로젝트로 구성돼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본 지식을 쌓고, 마케팅, 세일즈, 상품·서비스, 생산·유통 등 다양한 주제와 관점으로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5선
  ·  2016년 03월 07일

식비 지출 비중과 규모 우리는 한 달에 얼마나 식비를 지출할까? 2015년에 우리는 한 가구당 매월 260만 원을 소비지출*하며, 전체 지출의 약 14%인 약 35만 원을 식료품(알코올, 담배 제외)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고, 비슷한 수준(약 13%)인 약 34만 원을 외식비로 썼다(통계청,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 기준). 둘을 합하면 전체 소비지출의 약 27%인 약 69만 원을 이 항목에 소비한 것이다. 이는 가구당 통신비 약 12만 원(약 4.8%)의 5.6배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소비지출은 전체 지출 중…

한국판 아마존프레시 ‘헬로네이처’, GS홈쇼핑·패스트트랙아시아로부터 25억 원 후속 투자 유치
2015년 12월 30일

생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신선식품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헬로네이처가 GS홈쇼핑, 패스트트랙아시아로부터 총 25억 원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헬로네이처는 지난 해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19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낸데 이어 올해 다시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는 온라인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졌다는 점과 헬로네이처가 해당 시장에서 마켓 리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201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헬로네이처는 기존 산지직송 노하우를 활용해 800여 곳의…

농산물 직거래 스타트업 헬로네이처, 직접 도정한 ‘헬로네이처 쌀가게’ 오픈
2015년 10월 28일

생산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플랫폼 헬로네이처가 ‘헬로네이처 쌀가게’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헬로네이처 쌀가게’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한 쌀을 헬로네이처가 직접 도정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러 품종을 섞지 않은 고유한 품종의 쌀을 공기역학방식 기술을 활용해 도정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에게 개성 있는 밥맛, 쌀눈의 영양, 절정일 때의 밥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번 헬로네이처 쌀가게 오픈의 주요 취지다. 지난 6월 저지방 숙성 전문 소고기 식브랜드 ‘감성고기’와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는…

4조 원 농산물 시장, 유통 채널을 새롭게 개척한 ‘헬로네이처’의 박병열 대표
  ·  2015년 08월 26일

헬로네이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한다. 헬로네이처는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서비스다. 고객 입장에서 구매하고 싶은 친환경 신선식품을 구매하고 싶은 만큼 주문할 수 있으며, 유기농 먹거리를 전국 각지에서 신선하게 모아 소포장해서 배송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흐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대구에 있는 사과 농가가 사과 10박스를 보내주고, 대전에 있는 대추 농가가 대추 2박스, 영천에 있는 살구 농가가 살구 5박스를 보내주면, 이러한 식품들을 고객들이 구매하는 단위로 소포장해서 택배 또는 차량을…

패스트트랙아시아, 투자 전문 파트너사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설립
2015년 04월 07일

컴퍼니빌더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가 투자 전문 파트너사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향후 진행될 투자 관련 제반 사항을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 이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컴퍼니 빌더의 역할과 순수 투자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분리하게 됐다.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CEO 선발 후 공동 창업 형태로 회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특징인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2012년 2월 설립 이후 플라이앤컴퍼니(대표 임은선), 스트라입스(대표 이승준),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 헬로네이처(대표 박병열)을 비롯해 지난 1일 멤버십 기반의 신개념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를 공동으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총 5곳의 파트너사와 함께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그동안 공동창업을 제외한…

헬로네이처, 국내 최초 직거래 농산물 ‘소포장 묶음 배송’ 실시
2013년 11월 11일

농수산물 직거래 쇼핑몰(커머스) 헬로네이처(http://www.hellonature.net 대표:박병열)는 국내 최초의 직거래 ‘소포장 묶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유기농 직거래 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원하는 때 필요한 물건을 찾기 어렵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매할 수밖에 없어 일반 소비자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헬로네이처는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한 소포장 묶음 배송 서비스를 통해 일반 가정에서 유기농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소포장 묶음 배송 서비스는 헬로네이처의 물류인프라를 활용해, 생산농가에서 받은…

헬로네이처, 2013 농산물 직거래 컨테스트 1위 수상
2013년 10월 31일

농수산물 직거래 쇼핑몰 헬로네이처(http://www.hellonature.net 대표:박병열)는 2013 농산물 직거래 컨테스트에서 ‘창의적 직거래’ 부문1위를 달성하며 농림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최초로 선보인 사업으로, 대한민국 농산물 대표 직거래 사업자를 선정해 창의적 직거래 모델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직거래 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테스트는 제철꾸러미, 직거래매장, 온라인 직거래, 직거래장터, 창의적 직거래, 우수사업계획의 총 6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헬로네이처는 창의적 직거래 부문 1위를 달성하며 1억 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2013년은 섭스크립션 서비스의 해 : 대한민국 TOP 섭스크립션 서비스 대담 [미미박스, 덤앤더머스, 헤이브레드, 헬로네이처]
  ·  2013년 07월 31일

2012년도부터 지금까지 근 1년간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사업모델이 ‘섭스크립션 서비스’라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동의할 것 같다. 수많은 상품들에 섭스크립션 모델이 버티컬하게 적용되면서 새로운 회사들이 수도 없이 나왔는데, 그 인기에 비해서는 사업 성공률이 낮아서 아직 사업을 제대로 성장시킨 곳은 많지 않다. 지난 7월 10일에는 현재 섭스크립션 서비스의 좋은 사례가 될만한 스타트업 4곳의 대표를 초청해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대담을 나눠보았다. 대담에는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 덤앤더머스 조성우 대표, 헤이브레드 유민주 대표, 헬로네이처 진영길…

2013년은 섭스크립션 서비스의 해 : 대한민국 TOP 섭스크립션 서비스 들여다보기
  ·  2013년 07월 12일

스타트업 아이템에도, 전자상거래의 모습에도 유행이 있고 트렌드가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2009년도가 소셜커머스의 해였다면 2013년도는 감히 섭스크립션의 서비스의 해라고 말할 수 있다. 섭스크립션 서비스 돌풍의 시초는 BIRCHBOX로 2010년 9월 하버드 경영대학원생 두 명에 의해 시작되었다. “매달 가장 좋은 화장품을 엄선해서 체험해볼 수 있다.”는 컨셉으로 10만원에 4~5개의 화장품 샘플을 배송하기 시작했는데 불티나게 팔리면서 이 정기구독 모델이 유아용품, 생필품 등의 상품에도 버티컬하게 적용되기 시작했다.   <섭스크립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 BIRCH BOX> ‘섭스크립션’이라는 말은 완전히…

솔로대첩? 유통업계는 지금 '싱글대첩'이다.
2013년 03월 07일

최근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싱글슈머’가 유통업계의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기성세대의 싱글들과 달리 싱글슈머의 연령대는 인터넷 정보활용이 능숙한 젊은층이며, 이들은 자기 과시적인 소비성향이 강하다. 이는 기본적으로 상품의 질이 보장되어 있어야 하고 구매방법이 스마트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정보력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젊은 IT벤처들이 싱글슈머시장에 뛰어들면서 유통업계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