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30일
해외 진출을 준비중인 스타트업은 원활한 현지 업무와 규모있는 회사로서의 신뢰감을 주기 위해 현지 법인 설립을 고려할 것이다. 특히,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등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투자를 확보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라면, 해당 국가에 등록된 법인만 프로젝트를 등록할 수 있는 제한이 있는 만큼 현지 회사 등록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소규모 구성원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현지에 직원을 파견하고 별도의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문제는 비상주오피스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 비상주오피스는 상주직원 없이도 회사 명의로 유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