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창업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21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 21세기정책연구소가 판교 창업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개선되는 가운데 일본기업과 한국 스타트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성사됐다. 방문단에는 오오타 마코토 21세기 정책연구소 고문과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 교수 등 일본 경제전문가 10여 명이 포함됐다. 전경련 관계자도 합동 방문해 창업클러스터 판교테크노밸리의 창업생태계 현황을 청취했으며, 특히 120여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모여 있는 판교 창업존의 액셀러레이팅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판교 창업존은 신산업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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