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패션
한류 패션 B2B 전문 스타트업 ‘리앙’, 중국 모바일 유통플랫폼 ‘아이따한’ 출시
2016년 03월 07일

중국의 한류열풍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패션업체는 한국의 패션 기업일까? 답은 아니다. 동대문에서 옷을 떼어 파는 중국의 온라인쇼핑몰 한두이서(韓都衣舍)가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 한두이서는 한류 패션을 전문으로 취급해 연 매출 2,800억 원에 달하는 중국 최고의 패션 온라인 쇼핑몰이 됐다. 이런 가운데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의 중소패션업체를 한류패션의 중심으로 이끌겠다는 한류 패션 B2B 전문 스타트업 리앙이 한류 패션 기반의 모바일 유통플랫폼 ‘아이따한(爱搭韩)’을 7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따한은 한중 모바일 역직구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비롯해…

에어스케치, 중국 면세백화점에 ‘쑈픽 한류패션 플랫폼’ 수출
2016년 02월 05일

인구 1억3천만 명의 중국 최대 물류교통거점인 허난성(河南省) 수도 정주시(Zengzhou) 소재 대규모 면세백화점에 국내최초로 동대문 기반의 패션상품을 온·오프라인(O2O)으로 구입할 수 있는 ‘쑈픽 한류패션 플랫폼’이 수출된다.  ‘에어스케치’는 중국의 물류거점인 하남성 정주시 소재 대규모 면세백화점 ‘세항지창(世航之窓)’과 세항지창 공동운영 사업자인 더코인터내셔널이 참석한 가운데, 세항지창 본사에서 ‘쑈픽 한류패션 플랫폼’ 공급을 위한 3자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어스케치는 쑈픽 서비스가 축적한 450개 온라인 쇼핑몰의 5만여개의 MD 콘텐츠,패션 아이템, 의류 관련 소싱상품들을 중국 세항지창 면세백화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향후 5년간 중국에서 독점으로 판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