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유망 스타트업이자 인공지능(AI) 기반 비파괴검사(ECT) 솔루션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딥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전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인포뱅크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은 딥아이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을 통해 3년 동안 약 15억원 규모의 R&D 자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블루포인트로부터 예비창업 단계부터 지원받아 성장한 딥아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사내벤처다. 원자력발전소 및 산업용 플랜트 관형열교환기에 대한 비파괴검사…
한국수력원자력 사내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