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무 자동화 전문 스타트업 트립어스(대표 김인중)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트립어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하여 지난 2월에 베타서비스를 시작해서 여행업무 자동화 플랫폼(유트립 RPA) 고도화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트립어스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을 활용, 여행업무를 자동화한 B2B 플랫폼 ‘유트립 RPA’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트립 RPA는 기존에 여행사가 코딩과 비슷한 명령어 방식으로 GDS(항공예약시스템)를 사용하거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각각 접속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클릭 한번으로 업무처리를 자동화한다. 현재 최저가조회, 개인예약, 단체예약, 발권시한관리, 여권정보(APIS)자동반영 등의…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