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메이사가 약 50배의 매출 성장과 약 10배의 조직 성장을 이루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를 졸업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자체 개발한 3D 매핑 엔진과 드론 비행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유망 콘테크 기업으로 주목받았던 메이사는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장을 거두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함께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드론부터 위성까지 지상 관측 공간정보를 폭넓게 아우르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 메이사의 성장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 부천 대장동 3기 신도시 건설…
한국건설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