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사진 서비스 전문기업 팬타그램(FANTAGRAM)이 개발한 모바일 카메라 앱 ‘나인캠(9cam)’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나인캠은 자체 개발한 수만 개의 필터 중 각각 음식, 풍경, 인물, 사물, 셀카 등에 최적화된 9개의 필터만을 제공하는 카메라 앱이다. 또 ‘더블필터’ 기능으로 사용자가 9개 필터를 조합해 자신만의 고유한 느낌과 색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픈GL(OpenGL) 기반의 영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26만개 이상의 색정보를 담은 포인트가 실시간으로 밝기, 노출, 화이트 밸런스 등을 최적화하는 ‘라이브필터’를 제공해 타 카메라 앱들과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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