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미생물 비료 개발 기후테크 ‘오비클바이오’, 시드 투자 유치
2024년 08월 13일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비클바이오가 글로벌 투자기업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비클바이오는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벼농사의 생산성과 더불어 농가 및 토양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혁신적인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세계 미생물 비료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농업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오비클바이오는 이중에서도 쌀 농업이 유발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모작과 삼모작이 활발한 베트남과 태국을…

500글로벌, 서울창업허브와 스타트업 북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 운영
2024년 04월 22일

500글로벌이 2024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협력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금번 선정으로 500글로벌은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북미 부문을 담당하게 되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舊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하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 현지 창업 생태계 내 핵심 기관들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가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와 500글로벌은 서울의 우수한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게 되었으며, 500글로벌은 국내와 현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500글로벌, 2024년도 상반기 시드 투자 대상 스타트업 모집…2월 9일까지 접수
2024년 01월 08일

멀티스테이지 벤처캐피털인 500글로벌(500 Global)에서 2024년 1월 8일부터 2024년 2월 9일까지 초기 스타트업 대상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Seed X3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500글로벌(500 Global) 은 30개 이상의 펀드와 약 3조원 가량의 AUM을 보유한 글로벌 벤처캐피털로, 북미 뿐 아니라 중동, 남미, 동남아, 동유럽 등 전세계 거점 지역에 기반을 두고 지역펀드를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30여개국 이상, 2,900개 이상의 투자 포트폴리오 그리고 50개 이상의 유니콘을 발굴하면서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다져왔다. 한국 창업가를 지원하고 투자하는 500코리아(500 Korea)는 2015년부터 한국펀드를…

벤처캐피털 500 글로벌, 창립 13주년…유니콘 성장 지원 프로그램 ‘시드X’ 모집
2023년 05월 11일

올해 창립 13년을 맞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500글로벌이 작년 말 기준 5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과 150개 이상의 예비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80개국에 위치한 2,8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누적 투자를 집행한 500글로벌은 현재 세계 각국에 총 31개 펀드를 운용 중이며, 한국을 포함한 남미,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시드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부터 IPO 직전의 후기 스타트업까지 추격 투자를 아우르는 멀티 스테이지(multi-stage) 벤처캐피털로 자리잡았다. 500글로벌은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운 후, 두각을…

피플펀드, 은행통합형 P2P 금융 서비스 출시
2016년 06월 01일

피플펀드는 1일 협력은행인 전북은행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제1금융권을 통한 은행통합형 P2P 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 피플펀드는 대부업으로 대출을 취급하는 기존 P2P 금융과 달리 대출자는 제1금융권 은행 대출을 받고 투자고객의 투자금도 협력은행이 입금부터 출금까지 관리해주는 ‘제1금융권 P2P 금융모델’이다.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신청정보를 입력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신용보고서를 제출하면, 피플펀드의 신용평가 알고리즘이 40초 안에 실시간으로 대출 조건을 제안한다. 제시된 조건에 고객이 동의한 경우 소득 증빙 자료만 제출하면 피플펀드를 통해 전북은행 대출 계약으로 연결된다. 피플펀드에서 대출을 받는 고객은…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 “P2P 금융 대중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동의 노력 기울일 것”
2016년 03월 22일

차세대 핵심 금융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P2P(Peer to Peer; 개인 간) 금융 협의체가 활동을 개시한다. 지난 2월 공식 출범한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협회장: 이효진)는 그동안의 실무협의를 마무리하고 협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P2P 금융플랫폼은 온라인을 통해 돈이 필요한 개인이나 사업자에게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고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별도의 지점운영 없이 온라인 금융직거래를 통해 투자자에 예금대비 높은 수익률을, 대출자에게는 합리적인 이자율을 제공한다. 또한, 각 사의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으로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