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비클바이오가 글로벌 투자기업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비클바이오는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벼농사의 생산성과 더불어 농가 및 토양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혁신적인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세계 미생물 비료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농업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오비클바이오는 이중에서도 쌀 농업이 유발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모작과 삼모작이 활발한 베트남과 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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